예년보다 10℃ 가량 높았던 때이른 봄기운이 10일 밤 곳에 따라 한차례 눈·비가 내리면서 영하로 곤두박질칠것 같다.
설 연휴동안 대구·경북지방은 낮기온이 15℃ 안팎까지 올라 3월 중순의 날씨를 보였으나 10일밤부터 시베리아 찬 공기가 밀려와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로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 10℃를 밑돌고 낮기온도 0~3℃에 머무는 '귀성 한파'가 3~4일간 계속될 전망된다.
대구기상대는 10일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고 바다에는 3~5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13일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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