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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불황여파 전기료체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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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각 생산업체의 생산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상당수의 업체들은 전기료까지 장기체납하고 있다.

한전구미지점에 따르면 구미시를 비롯 칠곡일부지역등 관할지역의 전기수용가는 현재 10만2천6백75호로, 이들 수용가들의 연간 전기료 부과액 3천60억5천9백90만원 가운데 체납한 전기료는 현재까지 8억2천8백48만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구미공단을 중심으로한 중소기업들의 부도사태가 잇따라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업체들이 도산, 이들 업체들이 장기체납하고 있는 전기료는 3억6천6백만원으로 장기체납액까지 합하면 12억원을 넘고 있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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