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친구와 함께 만경1관에서 상영중인 영화 '러브 앤 워'를 보러갔다.
평일 오후여서 극장을 찾은 관람객은 6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극장 안은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난방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다. 이같은 상태는영화가 다 끝날때까지 계속돼 추위에 떠느라 영화감상은 자연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영화를 보러 온건지, 추위 견디기 훈련 받으러 온건지…' 이날 극장을 찾은 사람이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영화관측은 관람객 수가 얼마 안되더라도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었으면 좋겠다.
권오근(경북 예천군 예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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