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에'초고속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가 설치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4월 서울과 대전 4군데에 설치한 공동이용센터를 올 4월 개통을 목표로 경북대 등 전국 6개 대학에 추가 설치, 운영키로 했다.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란 광케이블망 구성 및 값비싼 초고속관련 장비를 마련할수 없는 개발자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는 개발시험센터다.
이 센터는 초고속정보통신 응용기술개발자와 공공응용서비스 개발자 이외에 필요하다고 인정될경우에는 부가통신사업자, 정보제공자 등도 이용할수 있으며 사전 예약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경북대 전자계산소 2층에 마련된 공동이용센터에는 ATM(비동기식 전송모드) LAN(근거리통신망)장비, 서버급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멀티미디어PC 등의 최신장비와 작업실 등 초고속관련 기술개발에 필요한 시험·개발 환경이 제공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