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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주내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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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관계자-북 용인…한·중원칙 합의"

[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은 남·북한과 黃長燁의 출국절차 및 방법등을 논의하고 있고 황씨가원할 경우 제3국으로의 출국은 이번주내 가능할 전망이라고 중국외교부의 한고위관계자가 19일밝혔다.

이관계자는 북한도 중국측에 제3국으로의 출국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문제의빠른 해결의사를 확인하는등 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황장엽이 한국행을 고집할 경우 조기출국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중국은 일단 황씨의 3국으로의 출국이 가장 타당한 해결방법으로 보고 있다. 이날오후 남·북한대표들은 중국 외교부를 차례로 방문, 중국정부와 개별협의를 가졌다. 우리측 정종욱(鄭種旭)대사와 김하중(金夏中)외무장관특보가 중국외교부를 방문, 당가선중국외교부부부장과 왕의아주국장등과 회담을 가졌으며 이에앞서 주창준(朱昌俊)북한대사등 북한대표단도 외교부를 방문, 이문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대외 연락부의 한관계자도 노동당부부장급인 북한 대표단의 대표가 지난 17일 강택민(江澤民)주석과 이붕(李鵬)총리를 각각 면담했으며 중국측과 문제해결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한측은 이자리에서 노동당중앙위원회 명의의 서한을 중국공산당 중앙위앞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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