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운용회장 재선-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KSC)는 26일 오후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97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운용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4년임기의 새 회장에 선출했다.

김회장은 오는 2001년까지 제2기 를 운영하게 된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이와 함께 대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을 정회원 단체로 가맹시키고 지난해결산안 및 올해 예산안(5백62억9천5백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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