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의 회교 시아파 정당인 테리크-이-자프리아 파키스탄(TJP) 지도자시에드 아시크 후세인 사흐가 26일 펀자브주 물탄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사흐에게 총격을 가한 괴한들이 최근 펀자브 동부에서 확산되고 있는 회교분파인 수니-시아파 충돌과 관련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있다.
펀자브주에서는 지난 20일 물탄의 이란문화센터에 괴한이 난입, 모하메드 알리 라히미 이란영사등 7명을 살해한 것을 비롯해 최근 몇주간 수니-시아파의 충돌로 35명이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