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주자 김영록씨의 귀국독주회가 3월4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카터의 '4대의 팀파니를 위한 2개의 곡', 임주섭씨(영남대 교수)의 '타악기 독주를 위한 시조 3',맥린의 '스네어 드럼을 위한 소나타'등을 연주하며 김주희씨가 피아노를 맡는다.대구타악인회 마림바 4중주단이 출연해 멕시코 민요 '라 밤바'를 연주한다.
계명대와 미국 맨즈 음대를 졸업한 김씨는 맨즈 컨템퍼러리 앙상블, 대구시향 단원을 지냈으며대구타악인회 부지휘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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