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초등학교 영어교육-아이 부담가중 걱정

○…며칠전 초등 4학년 아이가 통지서를 가지고 왔는데 다름아닌 영어를 가르치는데 돈 5만원을가지고 오라는 내용이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강의에 돈을 요구한다면 돈없는 아이는 영어를 못 배우는 것이 아닌가.정부가 학원과외는 금지하면서 의무교육을 수행하는 학교에서 돈을 요구하고 있다니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만복(대구시 북구 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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