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망(MBC 밤9시55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변 한인촌 거리. 총성과 말발굽소리, 그리고 울음소리가 가득하다. 일본군이 독립군을 잡아내기위해 몰려든다. 순간 조선인 밀정이 일본군에게 진동열의 집 대문을 가리키자, 일본군이 집안을마구 뒤진다. 달래어머니가 저항하다 총에 맞고 경국을 안고 있던 달래는 일본군에게 윤간을 당한다. 진동열 또한 총검으로 난사당한다. 아수라장이 된 달래의 집안으로 뒤늦게 달려온 태남은주검으로 변한 장인, 장모의 시신을 거둬 장례를 치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