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5개 대학이 한총련의 노선에 반대해 탈퇴를 선언했다.
도내 경상, 경남대, 진주, 남해, 창신전문대 총학생회장단은 13일 한총련의 감상적인 통일 투쟁을비판하며 한총련 탈퇴와 함께 '경남지역 총학생회 협의회(경총협.의장 한삼협.29.경상대 총학생회장)'를 발족시킨다고 밝혔다.
경총협은 한총련의 감상적 통일 투쟁과 좌경 이미지를 극복키로 하고 운동노선을 학내비리척결과강의수준 향상, 면학분위기 조성, 건전한 비판을 통한 사회참여등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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