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구는 14일 오전9시 대구시 남구 봉덕동 청구문화재단에서 제21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청구는 지난해 매출액이 95년 대비 19%%신장된 7천5백6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5%% 늘어난 1백1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익배당은 다음달 10,11일 양일간 대주주4%%, 소액주주6%%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김시학 회장은 이날 "올해는 지난해보다 15%%이상 신장된 8천7백억원을 매출목표로 잡았으며SOC사업 등에도 참여해 사업구조를 점차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집행부 신임이사로는 심현영, 이경동, 오대석, 김장수씨 등 4명이, 감사에는 서원교씨가각각 선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