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층투신 여중생 기적의 回生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후 8시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옆 ㅎ아파트에서 이모양(14·여중1)이 가족들이 없는 틈을 이용, 투신자살을 기도해 15층에서 뛰어내렸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이양의 어머니 박모씨는 경찰에서 "딸이 중학교에 입학한 뒤 영어수업을 못따라가 괴로워했는데이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것 같다"고 진술.

병원 관계자는 "이양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것 외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떨어진 지점이 다행스럽게도 어린이놀이터 모래밭이어서 죽음을 면했다"고 설명.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