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월성원전 2호기 송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월성원전 2호기(발전생산용량 70만㎾급)가 착공 5년여만인 1일 오전 6시51분께 발전 개시와 함께 생산된 전력을 첫 송전했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지난 91년 10월 착공한 2호기는 지난해 11월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한 뒤 그동안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적인 발전에 들어가 처음으로 생산된 전력 7만㎾를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 일원에 송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