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왕산 죽창 의거로 항일운동에 앞장선 김홍준지사의 묘비 제막식이 5일 낮 12시30분 대구신암선열공원에서 광복회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93년 작고한 김지사는 일제가 징병제및 학병제를 실시해 인적·물적 자원을 수탈하자 44년7월 마을청년 29명과 함께 경산 대왕산에 입산, 죽창과 돌로 일경에 20여일간 항거해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묘비 제막식에 앞서 김지사의 유택에 비석, 상석, 망주석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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