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이용객 많은 도서관 장애인 편의시설 全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에 중앙도서관에 갔다가 장애인시설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전용계단이나 화장실 같은것도 없고 장애인전용공중전화시설도 없었다.

장애인은 도서실도 찾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보는 것 같았다. 중앙도서관은 대구의 중심지에있고 규모도 큰 도서실이다. 그런데 장애인시설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당장 장애인 전용계단이나 화장실을 만드는 것이 무리라면 전용공중전화라도 만들었으면 한다. 또 앞으로는 장애인들도 편히 도서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잊지말고 장애인시설을 갖추었으면 한다.이상창 (대구시 중구 대봉2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