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다이아몬드보다 훨씬 견고한 고체 결정체 합성 성공" 러시아 고체물리학 연구팀은 최근 인조 다이아몬드에 비해 크게 단순화된 제조 공법으로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단단한 고체 결정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고체물리학연구소는 모종의 유연 합성물에 일정한 조건을 부여한 결과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훨씬견고한 고체 결정체가 만들어지는 사실을 발견하고 1년6개월여의 연구 끝에 안정적으로 이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소측은 이 새 합성물질을 만드는데는 금속촉매 등이 필요없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라고 설명하면서 합성물질은 그 모양이나 형태 등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소측은 또 기존의 인조 다이아몬드 제조장비에서 압력부분만 약간 개조하면 이 새로운 합성물질을 만들어내는 제조장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제생산에 필요한 신규투자를 최대한 줄일 수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소측은 현재 연구진은 일상조건하에서 이 고체물질의 적용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장차 이 실험에는 프랑스와 일본 연구진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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