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무원 종합복지관 설립이 구체화됐다.
김한규 총무처장관은 10일 대구시 중구 대봉동 구 대구상고부지 7천8백여평에 수영장을 비롯한체육 레저시설과 상업시설, 사무실 등을 두루 갖춘 대형 종합복지시설 설계작을 5월말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지역업체에도 문을 열어놓았으며 현재 전국 10개업체가 설계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7월까지 심의위를 구성, 8월중 설계작을 선정한뒤 10월 착공해 2000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1천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 12만 전.현직 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대구상록회관(가칭) 건립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김장관은 예상했다. 〈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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