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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전화자동안내' 첫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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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북구 주민들은 민원처리결과, 민방위훈련 등을 자동안내전화로 통보받게 된다. 북구청이 전국 행정기관 가운데 최초로 제작, 시험중인 ACS(Auto Calling System)가 바로 그 전화자동안내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동응답전화 ARS(Auto Response System)와는 반대의개념이다. 즉 이용자가 전화를 걸어 주어진 안내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 전화를 걸어 안내사항을 사전입력된 음성으로 자동 전달하는 것.ACS가 가동되면 주민들은 저녁시간 구청에서 자동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통해 구청에 접수한 민원의 처리결과를 통보받거나, 민방위훈련 정화조청소 등 잊기 쉬운 일들을 다시한번 환기받을 수있게 된다. 구청 직원들이 상점, 음식점 등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조사하던 지역물가도 ACS를 통해 자동조사가 가능해졌다.

구청 전산과 관계자는 "ACS로 구청의 인력, 경비절감은 물론 각종 안내전화가 자동으로 이뤄져한단계 발전된 대민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입력된 음성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가장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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