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소도시와 농촌지방에 학생범죄가 잇달아 학생교외생활지도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주경찰서는 21일 낮시간을 이용, 7차례에 1백50여만원어치를 훔쳐온 이모군(16·ㅍ공고1년)등고교생 2명을 특수절도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지난 15일에는 안동에서 영주로 놀러왔다 길가던 여학생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정모양(14)등 여중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앞서 지난 12일에는 한밤에 친구집에 놀러갔다 이집에 세들어 사는 10대소녀를 성폭행한 조모군(17·직업훈련원생)이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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