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유명한 콘서트.경기 대구서도 열렸으면

대구는 6대도시의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타도시에 비해 문화공간이 적은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국내에서 하는 경기나 콘서트, 뮤지컬 등등은 많이 하지만 국제적으로 유명한 콘서트나 경기를대구에서는 잘 하지 않는다.

최근 케니.G 콘서트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이번에는 대구에서도 하겠지 했는데공연장소에 대구가 빠진걸 보고 실망했다.

이 콘서트는 벌써 국내서 두번째이다. 처음은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 한 곳에서만 했다치더라도두번째는 광주, 부산 두곳에서 하는데 왜 대구에서는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른들 아이들 할것 없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대구에도 이런 공연을 열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김은혜(대구시 달성군 화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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