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정보화추진 확대보고회의를 주재,"소프트웨어산업 육성방안이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벤처기업육성을 위한특별조치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강경식경제부총리와 관계부처장관에게 지시했다.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고 건총리, 강봉균정보통신장관 및 전각료와 정보화추진위원및 15개 시·도지사, 정보관련 기관 및 단체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정부부터 미래 국정운영의 경쟁력이 정보화에 있음을 깊이 인식해 국가사회 정보화추진에 선도적역할을 해달라"며 "차세대 젊은이들이 정보화분야에서 손쉽게 창업하고 신바람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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