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카불 DPA AFP 연합] 아프가니스탄 집권 회교 민병대 탈레반과 반탈레반 동맹세력간의 전투가 다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 소속 전투기들이 31일 북부 마자르 이 샤리프와 카불 북부의 한 전략 지역에 폭격을 감행했다고 아프가니스탄의 AIP통신이 보도했다.민병대 본부가 위치한 남부 칸다하르와 신단드의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가 60여차례 폭격을감행했으며 사상자 수와 마자르 이 샤리프의 민간인 지역에도 폭격이 감행됐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AI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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