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지방 집단급식소 가운데 상당수가 위생상태가 불결하거나 영양사, 조리사도 고용않은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가 지난 3월부터 70일동안 공단기업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1백28개 집단급식업소를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20%%인 26개소가 각종 준수사항을 어겼다.위반유형별로는 시설기준 위반이 15개소로 가장 많았고, 영양사나 조리사를 고용않은 업소가 8개소, 나머지는 위생상태 불결, 위생점검일지 미작성등이었다.
시는 이들 업소중 시설기준 위반업소에 대해선 시설개수 명령을 내리는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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