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소년의 40%%가 교사(학원.과외교사 포함)에 의한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 각종 성폭력을 겪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
한국여성의 전화가 17일 오후 기독교1백주년기념관에서 연 '교사에 의한 학생 성폭력실태와 대책토론회'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번이라도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당한 청소년은 조사대상자 3천42명중 1천1백5명(40%%)으로 사제지간의 성희롱이 상당히 은폐돼 있음을 드러냈다.성희롱 경험자 중에는 선생님이 은근히 등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유형이 응답자의 25.7%%로 가장많았고, 다음이 성적언어 피해(응답자의 21.7%%).
피해 여학생들은 수업에 흥미를 잃거나 학교에 다니기 싫어하며 자신을 불결하게 생각하고 죽고싶은 충동까지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교사에 의한 학생 성폭력은 교사와 학생이라는 권력구조때문에 은폐되는 경향"이라는 김혜선씨(한국 여성의 전화 상담국장)는 "성폭력특별법을 개정, 의무신고제를 도입하고 교사대상 성교육이제도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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