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자동차거울까지 광고물 지나치면 되레 부작용

요즘은 광고물이 너무 많다. 신문을 펼쳐도 광고물이 있고 대문이나 차유리에도 광고지가 끼여있다.

얼마전 출근하려고 차에 탔는데 음식집광고스티커가 자동차 옆거울에 붙어있었다. 불쾌한 것은그렇다 하더라도 만약 그걸 보지못하고 운전을 했더라면 다시 내려서 스티커를 뜯어내는 불편을겪었을 것이고 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

지나친 광고는 오히려 광고한 사람의 이미지만 나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이종식(대구시 서구 평리4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