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훈련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상한 김천농공고 사이클부원 부모들이 가해차량의 보상대책이 미흡하자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제기할 움직임.
이 학교 사이클부원 여모양(18·2년)은 지난달 19일 김천공단 롯데햄공장앞 네거리에서 도로훈련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으며, 2학년 이모군(18)도 지난 3월 김천공단 도로에서 훈련중 전치2주의 중상.
부모들은 책임자 입회없이 위험한 사이클도로훈련을 하도록 지시해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책임이학교측에 있다고 주장, 여양부모들은 1억4천여만원 배상소송을 제기해 놓고 있으며 이군 부모들은 현재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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