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량 디지털휴대폰 출시

"삼성전자 21일"

삼성전자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디지털 휴대전화로는 가장 가벼운 1백40g대의 플립형단말기를 개발, 21일 출시한다. 이 단말기는 통화때 가장 좋은 주파수를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주는 한국형 전파 경로 탐색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안테나와 접속되는 부분을 도금해외부 저항을 줄였다. 또 초절전 내부 설계회로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통화대기 1백시간, 연속통화 6시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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