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래의 화성탐사계획

패스파인더의 화성탐사를 시작으로 미국은 앞으로 10년간 다음과 같은 화성탐사 계획을 마련하고있다.

△1997년9월11일=화성 글로벌 서베이어가 6백87일간 화성궤도를 선회하며 화성의 지도를 작성.비용 2억5천2백만달러.

△1998년=NASA, 화성의 대기 및 토양 연구를 위해 궤도 선회선 및 착륙선 발사 계획. 착륙선은2개의 마이크로프로브를 이용, 토양을 조사한다. 총비용 2억1천3백만달러.

△2001년=NASA, 또 다른 궤도선회선과 착륙선 발사, 화성표면의 물을 찾아내고 표면의 광물성분을 조사할 계획. 착륙선은 미국, 또는 러시아의 탐사장치를 적재할 계획. 총비용 2억5천만달러.△2003년=NASA, 탐사선을 이용해 화성의 토양표본을 채취, 지구로 가져오는데 필요한 기술 실험계획. 비용 2억2천만달러.

△2005년=NASA, 화성의 토양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로봇 발사 계획. 비용 4억달러.이밖에 2007년과 2013년에도 화성의 토양표본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계획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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