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이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군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58억원을 투입, 한천종합정비에 나섰다.
군은 현재 차수기능 역할에 머물고 있는 한천에 58억원을 들여 예천교에서 송포들까지 2.4㎞의제방도로를 현재 6m에서 20m로 확·포장하고 한천제방의 높이를 1.5m장정도 낮추고 폭을 넓히는 대신 홍수 피해를 대비해 수위조절 및 취수보를 설치, 하류지역 둔치에 체육공원을 조성키로했다.
또 한천 제방도로변에 벚꽃나무를 심어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했다.
이같은 한천 종합정비 사업이 완공되면 제방도로의 시가지 우회도로 기능으로 인한 시가지 교통난이 해소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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