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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아협력업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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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7억원 신고"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21일부터 기아협력업체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상황을 접수한 결과 첫날 3개업체가 신고, 그 피해규모는 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중소기업청은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본격적인 접수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으나 각조합이나 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있어 피해접수 업체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의 기아관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외상매출과 할인어음, 교환어음, 미수금에 대한 피해상황을 접수하며,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기까지 무기한 접수를 받는다.한편 대구상의 조사에 의하면 대구지역의 기아협력업체수는 36개업체이며 경북지역은 16개업체에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생산량의 50%%이상을 기아와 아시아자동차에 의존하는 협력업체도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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