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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기고교야구 열전6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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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우승"

제19회 대붕기전국고교야구대회가 향토 대구고가 10년만에 대망의 우승기를 안으며 열전 6일간의막을 내렸다.

대구고는 24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효천고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에이스 김진웅의 역투로효천의 공격을 완봉으로 막으며 착실히 4점을 뽑아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고는 87년에이어 10년만에 패권을 차지하며 6회 우승으로 대회 최다우승의 기록을 이어갔다.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강호 23개팀이 참가,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꽃튀는 6일간의 열전을 펼쳤다.

〈허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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