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AP 연합]러시아는 27일 지역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안보포럼(ARF)에 북한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ARF 각료회의에 참석중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한반도 상황이 이 지역의 "가장 긴급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ARF에는 아세안 9개 회원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일본, 인도, 한국, 뉴질랜드, 유럽연합(EU)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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