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복면을 한 무장강도와 경찰이 31일 대낮에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불과 2㎞ 떨어진도심에서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이 숨지고 강도와 민간인등 2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경찰이 밝혔다.
이날 총격전은 5인조 무장강도들이 모스크바 도심 타간스키광장 인근에 있는 인도의 무역회사 오르비타사 사무실을 터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 기동타격대가 출동하면서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경찰은 이들 강도가 사무실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사건 현장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강도 1명이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나머지 4명은 승용차를 타거나 뛰어서 도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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