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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 아마골프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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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첫날 2타차 선두"

국가대표 한희원(19·일본 류코쿠대 1년)이 97회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두에 나섰다.

올해 일본에 유학한 한희원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레어번골프장(파 73)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쳐 버지니아 그라임스(33·70타)를 2타 앞지른 선두가 됐다.세계아마추어여자골프의 최강을 가리는 이 대회에는 1백47명이 출전했으며 이틀동안의 성적을 토대로 6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매치플레이로 챔피언을 뽑는다.

이날 경기에서 미국여자주니어 1위인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 박)은 1오버파 74타로 공동 5위에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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