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괌도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747-300기의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와 비행데이터기록장치를 6일 오후 4시(미동부시간) 워싱턴 NTSB본부로 긴급공수, 즉각판독에 들어갔다.
제임스 홀 NTSB 의장은 이날 미NBC방송과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NTSB조사팀이 이날 저녁10시30분(미동부시간, 괌시간 7일 오전 8시30분) 현장에 도착,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홀 의장은 NTSB조사팀이 현장에서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현재 NTSB가 파악하고있는 정보로는사고기는 항공기가 하강할 때 고도와 항로를 유지해주는 글라이드 슬로프 인디케이터가 없었다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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