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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시간 자제를"

성범죄와 강력범죄가 빈번한 요즘 각 방송사가 어린이.가족시간대에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심야프로그램을 예고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TV보기가 겁난다.

전체 예고 프로그램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성인 프로그램을 주로 어린이들이 시청하는 시간대인오후5시부터 7시사이에 예고방송하고 있어 방송사들이 어린이 보호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음을보여 주었다.

특히 어린이 시간대 영화예고중에는 살인, 격투, 총격, 폭발장면 등을 거르지않고 방영해 어린이정서를 크게 해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심야 프로그램의 예고방송이 어린이.가족시간대에 방송되는 것은 가족시간대 설정 취지와어린이, 청소년 보호정신에 어긋난다고 판단된다. 부적합한 예고방송에 대한 심의를 크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일모(대구시 남구 대명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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