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金賢哲)씨 비리사건 4차 공판이 25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측근인 김기섭(金己燮) 전안기부 운영차장, 박태중(朴泰重)(주)심우 대표와 김상준(金尙俊) 국제그룹 복원본부 대표, 세무공무원 박무석씨 등 4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김 전차장은 "94년 5월 조동만(趙東晩) 한솔제지 부사장에게 50억원을 맡길 당시 현철씨가 자금세탁 얘기를 한적이 없다"며 "내스스로 현철씨의 특수신분을 고려해 헌수표로 바꿔달라고 얘기했고 당시에는 세금문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이후 조부사장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현철씨에게 전달한 사실이나 현철씨나 내가 이성호씨로부터 케이블TV 사업권과 관련한 청탁을 받은 사실이 전혀없다"며 청탁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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