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방청 교통계및 각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에 2~4명으로 구성된 뺑소니사고 수사전담반을 설치, 다음달 1일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92년 5백20건에 불과했던 인명 피해 뺑소니 사고가 매년 늘어나 지난해는 8백76건이나 되는 등 최근 5년간 연평균 15%%정도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 뺑소니 사고로 숨진 사람은 40명으로 살인사건 피해자 30명보다 많았다.하지만 최근 5년간의 뺑소니 사고범 평균 검거율은 44.6%%로 강도등 5대주요범죄 평균검거율73.9%%에 크게 못미쳤으며 일본의 뺑소니 사고 검거율 65.7%%보다도 훨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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