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속인사 학수고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0일 국장급 이상의 신임-승진-이동 인사 내정 발표를 했던 대구시가 15일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후속인사를 하지 않아 설왕설래.

승진예상자들이나 이동 희망자 등은 "목이 빠질 지경"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 생활"이라고 답답해 하고, 나머지 공직자들도 "을지훈련에 고급간부 이동, 시의회 등까지 겹쳐 뭔가 어수선하기 그지없다"는 반응들.

시 고위관계자는 "구청과의 교환 인사 등이 협의가 잘 안돼 지연됐다"며 "이번주 중에는 인사가없는 것이 확실하다" "다음주는 돼야 될 것"이라고 말해, 시 조직이 거의 20여일간은 부분적이나마 표류를 계속할 전망.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