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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업체중 1개 올 임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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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올해 임금협상에서 5개 업체중 1개가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노동부에 따르면 임금교섭 지도대상 5천7백54개 업체중 68%%인 3천8백14개소가 지난 8월22일 현재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고 이중 7백27개소(19%%)가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금동결 업체수는 지난해 동기의 1백69개소에 비해 3.3배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한 업체도 지난해 35개소에서 올해 1백95개소로 4.6배 가량 증가해 올해에는 임금인상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부문별 교섭현황을 보면 민간부문은 5천6백11개 업체중 3천7백39개(68.4%%)가 평균 4.2%%의 인상률로,공공부문은 1백43개 업체중 75개소(52.4%%)가 평균 4.7%%로 올해임협을 완료,민간 기업의 임금인상률이 정부 가이드라인에 묶여 있는 공공 기업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임금교섭 현황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교섭진도는 지난해 79.7%%에서 올해 68%%로 11.7%%포인트 낮아졌고 임금 인상률은 지난해 7.8%%에서 올해 4.3%%로 3.5%%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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