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계림고, 4강 좌절"

경주 계림고가 제1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4강 진입에 실패했다.계림고는 2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남고부 8강전 용산고와의 경기에서 전력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0대4로 완패했다. 전반 2분께 용산고 박상협에게 선취골을 내준 계림고는 이후 반격에나섰으나 후반 3분과 6분에 용산고 한상훈에게 다시 연속골을 허용, 준결승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여고부에서는 금옥여고와 부평여고가 온양여종고와 목포여고를 각각 2대0, 2대1로 물리쳐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