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

◈이철범·장신옥 듀오연주회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갖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철범·피아니스트 장신옥씨의 듀오 연주회가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3번째 연주회로 '소나타 K403 다장조' '소나타 K306 라장조' '소나타 K376 바장조'등을 연주한다.

부부연주가인 이들은 영남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립음악원을 나란히 졸업했으며 대구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인스부르크 시향, 대전시향 등과 협연했다.

◈신정원씨 귀국 독주회

피아니스트 신정원씨의 귀국 독주회가 10월 2일 경북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다장조', 슈베르트의 '소나타 다단조', 리스트의 '페트라르카에 대한 세개의 소네토', 메시앙의 '노엘'등을 연주한다. 신씨는 경북대 음악과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켈레 등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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