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전같이 모의면접 취업문 뚫기 맹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늘 구멍같은 취업문을 뚫어 봅시다' 안동전문대학(학장 김상숙)이 재학생들의 취업 면접시험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이색적인 모의면접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학교와 산합협동을 맺고 있는 기업체의 인사담당이사와 외국인교수 등으로 구성한 면접관들은70여명의 응시생에게 실제상황과 같은 질문을 쏟아냈다.

"보수를 얼마나 받기를 원합니까" "테레사수녀와 다이애나 영국왕세자빈과의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학생들은 어눌한 말투로 우물쭈물 거리거나 질문한 분야의 전문가 뺨칠 정도의 해박한 답변 등천차만별.

〈안동·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