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제52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쌍방울트라이를 꺾고 2연승했다.고려대는 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예선 B조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최태호(2골), 황성환(1골) 등의 활약으로 신우삼(1골)이 버틴 쌍방울트라이를 3대1로 눌렀다.1피리어드를 0대0 득점없이 비긴 고려대는 2피리어드 13분께 최태호가 단독 드리블해 1점을 뽑은후 1분뒤 황성환이 한골을 추가했다.
최태호는 3피리어드 3분께 김완섭이 패스해준 공을 골로 연결시켜 두골을 기록했다.쌍방울은 2피리어드 15분께 신우삼이 한골을 넣으며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전적
△예선 B조
고 려 대 3-1 쌍방울트라이
(2승) (1패)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