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천리, 北에 자전거공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천리자전거공업은 LG상사와 합작으로 북한 평양이나 해주 지역에 총 8백만달러를 투입, 자전거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이를 위해 통일원으로부터 남북경제협력사업자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평양이나 해주지역에 대지 2만평, 건평 1만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 사업 첫해에 3백만달러 상당의 자전거부품을 현지 생산해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