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콩 가격이 이달들어 10%% 이상 급등하는 등 수입에 의존하는 원유, 밀을 비롯한 원자재의 국제가격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원유수요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중동 두바이산 원유가격이 지난 9월말 배럴당 18.72달러에서 최근 19.76달러로 5.6%% 상승했다.
또 콩은 익월물 선물가격 기준으로 부셸당 지난달말의 6.21달러에서 7.00달러로 12.7%%가 올랐다.
옥수수는 부셸당 2.58달러에서 2.88달러로 11.6%%가 올랐으며 목재도 1천bf(1bf:가로 세로 각 1ft에 두께가 1인치인 목재단위)당 2백96.6달러에서 3백3.7달러로 2.4%%가 상승했다.원면도 파운드당 69.4센트에서 71.6센트로 3.2%%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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