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최대의 양자강(장강)물길이 8일 오후3시30분(현지시각) 끊겼다.이는 금세기 최대의 토목공사인 양자강 삼협(三峽)댐의 물막이공사에 따른 것.이날 현장에는 이붕(李鵬)총리를 비롯, 수십만의 인파가 10m도 채남지 않은 상류의 용구(龍口, 마지막 남은 강물길) 차단작업을 지켜봤으며 공사현장은 관영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물막이공사는 댐상류의 용구를 먼저 막은후 20m넓이의 하류용구를 2시간정도 지나 차단했다.오는 2009년 완공되는 삼협댐은 높이 1백85m, 길이 2.5㎞, 정상수위 1백75m로 대홍수 예방과 수력발전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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