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생선값하락으로 위판고는 오히려 줄어들었다.강구 및 축산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어획량은 1만9천9백30t, 위판고는 2백14억2백만원으로, 지난해 1만3천2백75t, 2백38억4천만원에 비해 어획량은 6천6백55t이나 대폭 늘었지만 위판고는24억3천8백만원이 감소했다.
어종가운데 오징어도 어획량은 7천4백53t으로 지난해 6천1백22t보다 1천3백31t을 더 잡았지만 위판고는 76억7천6백만원으로 96년의 98억3천만원과 비교해 21억5천만원 감소했다.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한상자당(20~25마리)1만원선하던 주어종인 오징어의 위판가격이 올해는 절반인 5천원선으로 폭락한 데다 활어위판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저가어종인 청어 등이 많이 잡혔기때문이다.
수협관계자는 "가자미의 경우 5㎏에 1만5천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1만원에 위판될 정도로 가격이하락했다"고 말했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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