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물리치료실이 농촌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물리치료실에는 퇴행성 질환인 신경통, 관절염, 류마치스성 질환, 순환기장애등 각종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경자극기, 간섭화 치료기, 초음파 치료기등 시설을 갖춰 영세민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일반환자에게는 1회 1천6백원의 진료비를 받고 있으며 9종의 첨단장비와 7개의 병상이 확보돼 주로 농촌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
〈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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